청주 옥화자연휴양림 숲속의집 휴관..25일~10월15일

임선우 2021. 8. 15.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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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상당구 미원면 옥화자연휴양림을 일부 휴관한다고 15일 밝혔다.

25일~10월15일 휴양림 내 경관·조명 공사에 따라 숲속의 집 모든 객실을 휴관한다.

시 관계자는 "공사 기간 발생하는 먼지·소음 탓에 부득이하게 시설 일부를 휴관하게 됐다"며 "공사 일정에 따라 재개관이 조정될 수 있다"고 말했다.

옥화자연휴양림은 136ha 규모로 1999년 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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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상당구 미원면 옥화자연휴양림을 일부 휴관한다고 15일 밝혔다.

25일~10월15일 휴양림 내 경관·조명 공사에 따라 숲속의 집 모든 객실을 휴관한다.

지난 4월부터 코로나19 임시생활시설로 지정된 산림휴양관도 별도 해제시까지 문을 닫는다.

국민여가캠핌장은 정상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공사 기간 발생하는 먼지·소음 탓에 부득이하게 시설 일부를 휴관하게 됐다"며 "공사 일정에 따라 재개관이 조정될 수 있다"고 말했다.

옥화자연휴양림은 136ha 규모로 1999년 개장했다. 통나무집, 벽돌집, 흙집 등 숙박시설과 캠핌장, 수영장, 등산로, 자전거도로 등이 갖춰져 있다.

운영은 청주시시설관리공단이 맡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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