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지사, 독립유공자에 포상 전수
전원 기자 2021. 8. 15.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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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5일 도청 왕인실에서 열린 제76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독립유공자에 대한 포상을 수여하고 있다.
경축식에서는 전남 출신 독립운동가 8명에게 애족장(2명), 건국포장(1명), 대통령표창(5명)이 추서됐으며, 독립정신 선양에 앞장서 온 도 광복회원 2명에게 도지사표창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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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1) 전원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5일 도청 왕인실에서 열린 제76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독립유공자에 대한 포상을 수여하고 있다. 경축식에서는 전남 출신 독립운동가 8명에게 애족장(2명), 건국포장(1명), 대통령표창(5명)이 추서됐으며, 독립정신 선양에 앞장서 온 도 광복회원 2명에게 도지사표창이 수여됐다.(전남도 제공) 2021.8.15/뉴스1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재유행 상황임을 감안해 독립유공자 유가족, 광복회, 보훈단체 등 49명만 참석했으며, 모든 도민이 광복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전남 유튜브 채널로 실시간 중계됐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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