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금고지정 공개경쟁 공고..9월 제안서 접수

엄기찬 기자 2021. 8. 15.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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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간 도 금고업무를 취급할 금융기관 지정을 위한 신청 공고를 했다고 15일 밝혔다.

금고지정은 공개경쟁으로 진행하고,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사전설명회(9월3일)와 관련 서류 열람(9월6~24일), 신청 제안서 접수(9월27~28일)를 거친다.

신청 금융기관을 일괄 평가해 1순위가 일반회계, 특별회계 3개, 지역개발기금을 담당할 1금고, 2순위는 특별회계 4개와 기금 13개를 맡는 2금고로 지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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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청 © 뉴스1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도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간 도 금고업무를 취급할 금융기관 지정을 위한 신청 공고를 했다고 15일 밝혔다.

금고지정은 공개경쟁으로 진행하고,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사전설명회(9월3일)와 관련 서류 열람(9월6~24일), 신청 제안서 접수(9월27~28일)를 거친다. 또 금고지정 심의위원회의 대내외적 신용도, 재무구조 안정성, 주민 이용 편의성, 금고업무 관리 능력, 지역사회 기여 평가를 진행한다.

신청 금융기관을 일괄 평가해 1순위가 일반회계, 특별회계 3개, 지역개발기금을 담당할 1금고, 2순위는 특별회계 4개와 기금 13개를 맡는 2금고로 지정한다.

충북도 금고는 복수 공개경쟁 체제로 전환한 2008년부터 농협과 신한은행이 1금고와 2금고를 맡아왔다. 2018년부터는 계약기간이 4년으로 1년 연장됐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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