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안성 도촌마을 아름다운 주거경관으로 '새 단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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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군은 안성면 도촌마을이 '아름다운 주거경관 개선' 사업을 통해 새롭게 단장된다고 15일 밝혔다.
아름다운 주거경관 개선 사업은 전라북도 공모사업으로, 급격한 도시화와 산업화로 인해 농촌지역 빈집이 많아지면서 주거환경 개선, 농촌다움을 간직한 경관 조성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마련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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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군은 안성면 도촌마을이 ‘아름다운 주거경관 개선’ 사업을 통해 새롭게 단장된다고 15일 밝혔다.
아름다운 주거경관 개선 사업은 전라북도 공모사업으로, 급격한 도시화와 산업화로 인해 농촌지역 빈집이 많아지면서 주거환경 개선, 농촌다움을 간직한 경관 조성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마련된 사업이다.
군은 지난달까지 주거경관 사업을 위한 실시설계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했다. 총 사업비는 10억7000만원(도비 5억3000만원 포함)으로 군은 올해 연말까지 지붕개량을 비롯한 주거지 경관‧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태득춘 민봉봉사관 건축팀장은 “아름다운 주거 경관개선사업을 통해 주거환경이 취약한 지역의 지속가능한 활력을 창출하고 더불어 주민 삶의 질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hada072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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