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개막 2연승 질주..'이적생' 메시 데뷔전은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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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이 개막 2연승으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습니다.
'이적생' 리오넬 메시는 출전 명단에서 빠졌지만 경기에 앞서 홈 팬들의 뜨거운 환대를 받으며 각오를 밝혔습니다.
메시는 올 여름 PSG로 이적한 아슈라프 하키미, 조르지니오 바이날둠, 잔루이지 돈나룸마, 세르히오 라모스와 함께 '우리는 파리다'(We are Paris)라고 적힌 티셔츠를 입고 파르크 데 프랭스 그라운드에 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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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이 개막 2연승으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습니다.
'이적생' 리오넬 메시는 출전 명단에서 빠졌지만 경기에 앞서 홈 팬들의 뜨거운 환대를 받으며 각오를 밝혔습니다.
메시는 올 여름 PSG로 이적한 아슈라프 하키미, 조르지니오 바이날둠, 잔루이지 돈나룸마, 세르히오 라모스와 함께 '우리는 파리다'(We are Paris)라고 적힌 티셔츠를 입고 파르크 데 프랭스 그라운드에 등장했습니다.
미소를 지으며 홈구장을 둘러본 메시는 "이번 주는 내게 특별한 한 주였다.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게 돼 매우 기쁘다. 이 아름다운 시즌을 즐기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경기에선, 전반 3분 만에 이카르디의 선제골로 앞서나간 PSG가 음바페와 드락슬러, 사라비아의 연속골을 보태 스트라스부르에 4대 2 승리를 거뒀습니다.
2연승을 달린 PSG는 리그 선두(승점 6)로 올라섰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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