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루이스, KC잡고 5연승 질주..레스터 이적 이후 첫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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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연승을 이어갔다.
세인트루이스는 15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의 코프먼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즈와 원정경기 9-4로 이겼다.
이 승리로 5연승을 달리며 60승 56패 기록했다.
캔자스시티는 49승 66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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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연승을 이어갔다.
세인트루이스는 15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의 코프먼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즈와 원정경기 9-4로 이겼다. 이 승리로 5연승을 달리며 60승 56패 기록했다. 캔자스시티는 49승 66패.
선발 존 레스터는 5 2/3이닝 7피안타 2볼넷 2탈삼진 1실점 기록하며 이적 후 첫 승을 챙겼다.
세인트루이스 타선은 0-1로 뒤진 5회초 1사 만루 기회에서 토미 에드먼이 좌전 적시타를 때려 단숨에 2-1로 뒤집었다.
7회 대량 득점에 성공했다. 2사 이후 연속 안타와 폭투로 만든 2, 3루 기회에서 폴 골드슈미트가 중전 안타, 놀란 아레나도가 좌월 투런 홈런을 때리며 4점을 더했다.
9회초에도 3점을 추가했다. 9회말 앤드류 밀러가 난타를 허용하며 3실점했지만, 헤네시스 카브레라가 마무리했다.
[시애틀(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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