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우, 웨스턴 앤 서던오픈 테니스 예선 1회전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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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테니스의 간판 권순우 (세계랭킹 77위·당진시청) 선수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웨스턴 앤 서던오픈 단식 예선 1회전에서 탈락했습니다.
권순우는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열린 대회 첫날 단식 예선 1회전에서 세계 56위인 토미 폴(미국)에게 2대 0으로 졌습니다.
도쿄올림픽 1회전 탈락 이후 처음 공식 대회에 출전한 권순우는 1세트 초반 게임 스코어 2대 0으로 앞서며 좋은 출발을 보였지만 이후 연달아 5게임을 내주며 경기 주도권을 빼앗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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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테니스의 간판 권순우 (세계랭킹 77위·당진시청) 선수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웨스턴 앤 서던오픈 단식 예선 1회전에서 탈락했습니다.
권순우는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열린 대회 첫날 단식 예선 1회전에서 세계 56위인 토미 폴(미국)에게 2대 0으로 졌습니다.
도쿄올림픽 1회전 탈락 이후 처음 공식 대회에 출전한 권순우는 1세트 초반 게임 스코어 2대 0으로 앞서며 좋은 출발을 보였지만 이후 연달아 5게임을 내주며 경기 주도권을 빼앗겼습니다.
권순우는 오는 22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윈스턴세일럼에서 개막하는 ATP 투어 윈스턴세일럼 오픈에 출전하고, 이후 이달 말 시작하는 올해 마지막 메이저 대회 US오픈에 나갑니다.
(사진=연합뉴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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