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단속된 20대 소방관 구미 야산서 숨진 채 발견

정우용 기자 2021. 8. 15. 10: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5일 오전 6시 30분쯤 경북 구미시 인동 한 야산에서 경북지역 한 소방서에 근무하는 20대 소방관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전날 오후 음주운전을 하다가 단속에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범죄 혐의점은 없고 유서가 발견됐다" 며 "자세한 내용은 공개할 수 없다"고 말했다.

경찰은 A씨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News1 DB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15일 오전 6시 30분쯤 경북 구미시 인동 한 야산에서 경북지역 한 소방서에 근무하는 20대 소방관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전날 오후 음주운전을 하다가 단속에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범죄 혐의점은 없고 유서가 발견됐다" 며 "자세한 내용은 공개할 수 없다"고 말했다.

경찰은 A씨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newso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