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밤새 13명 확진자..창원 8명 확산세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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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 15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1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경남도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이후 창원 8명, 통영 1명, 김해 1명, 거제 2명, 합천 1명으로 모두 지역감염이다.
나머지 30대 남성 등 2명은 도내 확진자나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했다.
통영 30대 여성 1명은 도내확진자와 접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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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8명, 통영 1명, 김해 1명, 거제 2명, 합천 1명
도내 확진자 접촉 4명, 김해소재 요양병원 관련 1명, 조사 중 7명 등
경남은 15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1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경남도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이후 창원 8명, 통영 1명, 김해 1명, 거제 2명, 합천 1명으로 모두 지역감염이다. 이들은 모두 전날 밤 확진자로 14일에는 93명이 발생했다. 경남은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닷새 연속 세 자릿수 확진자가 속출했다.
창원 8명 가운데 40대 남성 등 6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나머지 30대 남성 등 2명은 도내 확진자나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했다. 통영 30대 여성 1명은 도내확진자와 접촉했다.
김해 90대 여성 1명은 김해소재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다. 거제 30대 여성 등 2명은 도내확진자와 접촉해 확진판정을 받았다. 합천 30대 외국인 남성 1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8709명(입원 1274명, 퇴원 7413명, 사망 22명)으로 집계됐다.
경남CBS 송봉준 기자 bjs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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