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코로나19 신규확진 510명..5일 연속 500명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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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난 하루 510명 발생했다고 15일 밝혔다.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10일 666명, 11일 575명, 12일 540명, 13일 573명 등 5일 연속 500명을 넘었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사회 감염 505명, 해외유입 감염 5명 등이다.
한편 도내 확진자 치료 병상은 전체 1731개 가운데 84.1%인 1456개가 사용 중이며, 생활치료센터 10곳은 수용규모 4192명 가운데 2281명(54.4%)이 입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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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는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난 하루 510명 발생했다고 15일 밝혔다.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10일 666명, 11일 575명, 12일 540명, 13일 573명 등 5일 연속 500명을 넘었다.
이날 오전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6만2987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사회 감염 505명, 해외유입 감염 5명 등이다.
주요 지역사회 감염 경로를 보면 용인시 건설현장 관련 확진자가 11명 발생했다.
또 용인시 기숙학원 관련 6명(누적 39명), 파주시 식품제조업 관련 3명(누적 78명), 화성시 건설현장 관련 2명(누적 51명) 등이다.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는 200명이며, 나머지는 선행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경우다.
도내 사망자는 4명 발생해 누적 705명이다.
한편 도내 확진자 치료 병상은 전체 1731개 가운데 84.1%인 1456개가 사용 중이며, 생활치료센터 10곳은 수용규모 4192명 가운데 2281명(54.4%)이 입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b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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