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코로나19 확진자 5명 추가..누적 40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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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 발생했다.
15일 군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자가 격리 중 확진자와 감염 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확진자 등 5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70대인 전북 3101번(군산 403번) 확진자는 경기도 안산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 격리돼 오다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북 3102번(군산 404번) 확진자는 20대며 지역 내 확진자와 접촉 후 자가 격리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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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군산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 발생했다.
15일 군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자가 격리 중 확진자와 감염 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확진자 등 5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추가 감염된 전북 3092번(군산 401번)은 80대다.
이 확진자는 경기도 김포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 격리돼 오다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다른 확진자인 전북 3097번(군산 402번)은 40대로 감염 경로가 파악되지 않았다.
70대인 전북 3101번(군산 403번) 확진자는 경기도 안산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 격리돼 오다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북 3102번(군산 404번) 확진자는 20대며 지역 내 확진자와 접촉 후 자가 격리 중이었다.
40대인 전북 3103번(군산 405번)은 전북 3097번(군산 402번)의 접촉자다.
보건당국은 추가 감염자의 이동동선과 접촉자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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