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경남 13명 추가..김해 요양병원발 1명 늘어 '누적 21명'

강대한 기자 2021. 8. 1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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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경남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명 발생했다.

경남도는 전날 오후 5시부터 이날 오전 10시 사이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3명 추가로 나왔다고 15일 밝혔다.

김해에서 김해 요양병원 관련으로 1명이 추가 확진되면서, 누적 확진자가 21명으로 늘어났다.

이로써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8709명이 됐으며, 현재 1274명이 입원, 7413명이 퇴원, 22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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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창원=뉴스1) 강대한 기자 = 밤사이 경남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명 발생했다.

경남도는 전날 오후 5시부터 이날 오전 10시 사이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3명 추가로 나왔다고 15일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모두 지역감염자로, 지역별로는 창원 8명, 거제 2명, 통영·김해·합천 각 1명이다.

김해에서 김해 요양병원 관련으로 1명이 추가 확진되면서, 누적 확진자가 21명으로 늘어났다.

다른 4명은 가족·지인 등 기존 도내 확진자의 접촉으로 감염됐으며, 1명은 다른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다.

나머지 7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이로써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8709명이 됐으며, 현재 1274명이 입원, 7413명이 퇴원, 22명이 사망했다.

rok18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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