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청 직원 1명 추가 확진..이틀새 3명

김정호 기자 2021. 8. 15.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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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강원 춘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춘천시에 따르면 이날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춘천 661~662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춘천 661번 확진자는 시청 직원이고, 662번은 감염경로가 불분명하다.

춘천시는 지난 14일 시청 직원 A씨(춘천 656번)에 이어 B씨(659번)가 확진 판정을 받자 시청 광장에 이동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본청 전 직원 등 820여명을 대상으로 한 진단검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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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진단검사.(뉴스1 DB)

(춘천=뉴스1) 김정호 기자 = 15일 강원 춘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춘천시에 따르면 이날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춘천 661~662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춘천 661번 확진자는 시청 직원이고, 662번은 감염경로가 불분명하다.

춘천시는 지난 14일 시청 직원 A씨(춘천 656번)에 이어 B씨(659번)가 확진 판정을 받자 시청 광장에 이동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본청 전 직원 등 820여명을 대상으로 한 진단검사를 실시했다.

A씨와 접촉한 직원 30여명은 자가격리 중이다.

이재수 시장은 진단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A씨 감염 이후 이날 현재까지 확진 판정을 받은 시청 직원은 A씨를 포함 총 3명이다.

A씨의 가족 2명도 14일 확진됐다.

k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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