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 광복절 연휴 폭주족 등 특별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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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은 지난달 23일부터 여름철 폭주자동차의 불법 행위에 대한 단속에 나서 29건의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은 그 동안 7차례 단속 결과 불법 개조 7건, 안전기준위반 7건, 신호와 중앙선 침범 통고 처분 15건을 적발해 조치했다.
특히 광복절 연휴를 앞두고 오시리아관광단지 일대에서 관계기관과 집중 단속을 벌여 불법구조변경 1건, 안전기준위반 2건 등을 적발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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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은 지난달 23일부터 여름철 폭주자동차의 불법 행위에 대한 단속에 나서 29건의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은 그 동안 7차례 단속 결과 불법 개조 7건, 안전기준위반 7건, 신호와 중앙선 침범 통고 처분 15건을 적발해 조치했다.
특히 광복절 연휴를 앞두고 오시리아관광단지 일대에서 관계기관과 집중 단속을 벌여 불법구조변경 1건, 안전기준위반 2건 등을 적발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부산경찰청 관계자는 "연휴 동안 폭주족들의 불법행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며 집중 단속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부산CBS 송호재 기자 songa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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