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오륙도 해성에서 핀 수영객 2명 고립..해경이 구조

부산CBS 송호재 기자 2021. 8. 15.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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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앞바다에서 핀 수영을 하다 고립된 2명이 해경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부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4일 오전 8시 25분쯤 부산 오륙도 방파제에 해상에 고립자가 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해경은 연안구조정과 경비함을 현장에 급파해 A(54)씨 등 2명을 무사히 구조했다.

조사 결과 이들은 오륙도 등대 인근에서 핀 수영을 하다 체력이 떨어져 고립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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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앞바다에서 핀수영을 하던 2명이 고립됐다가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부산해양경찰서 제공


부산 앞바다에서 핀 수영을 하다 고립된 2명이 해경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부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4일 오전 8시 25분쯤 부산 오륙도 방파제에 해상에 고립자가 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해경은 연안구조정과 경비함을 현장에 급파해 A(54)씨 등 2명을 무사히 구조했다.

조사 결과 이들은 오륙도 등대 인근에서 핀 수영을 하다 체력이 떨어져 고립된 것으로 확인됐다.

부산해경 관계자는 "지정된 안전구역에서 수영과 레저활동을 하고, 긴급 상황이 발생하면 신속하기 해경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부산CBS 송호재 기자 songa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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