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 내년도 예산 편성 도민의견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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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교육청은 2022년도 예산 편성에 앞서 학생·학부모 등 도민 의견 수렴을 위한 설문조사를 오는 16일부터 9월 3일까지 실시한다.
설문은 ▲교육정책 ▲재정운영 ▲예산제도 등에 대한 문항으로 구성했으며, 학생·학부모 등 경남도민이면 누구나 교육청 및 학교의 누리집(알림창 클릭 또는 QR코드 스캔)을 통해 쉽게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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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학생·학부모 등 16일~9월3일 설문조사
올해는 '학생용 설문조사 문항'도 개발
각 교육청·학교 누리집 통해 참여 가능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2022년도 예산 편성에 앞서 학생·학부모 등 도민 의견 수렴을 위한 설문조사를 오는 16일부터 9월 3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설문은 교육정책 추진 및 예산편성 과정에 있어 민주적 운영을 위한 조치로, 설문 결과는 2022년도 예산편성 방향 설정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설문조사는 교육정책 직접 수요자인 학생 의견 반영 및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학생용 설문조사 문항'도 개발했다.
설문은 ▲교육정책 ▲재정운영 ▲예산제도 등에 대한 문항으로 구성했으며, 학생·학부모 등 경남도민이면 누구나 교육청 및 학교의 누리집(알림창 클릭 또는 QR코드 스캔)을 통해 쉽게 참여할 수 있다.
경남도교육청 조영규 정책기획관은 "예산편성 방향 및 우선순위에 주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건전한 재정 운용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아울러 도민의 신뢰를 받는 투명한 예산 운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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