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서 하루새 코로나19 확진자 각각 29명·18명 발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와 전남에서 하루 사이 코로나19 확진자가 각각 29명과 18명이 발생해 누적확진자는 광주 3680명, 전남 2302명으로 늘었다.
15일 광주광역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광주에서는 전날 2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광주 3652~3680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전남에서는 전날 1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전남 2285∼2302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와 전남에서 하루 사이 코로나19 확진자가 각각 29명과 18명이 발생해 누적확진자는 광주 3680명, 전남 2302명으로 늘었다.
15일 광주광역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광주에서는 전날 2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광주 3652~3680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감염경로별로 △서구 소재 보험회사 관련 7명 △광산구 외국인 지인모임 관련 1명 △광산구 소재 주점·PC방·노래연습장 관련 1명(누적 79명) △서구 소재 유흥업소 관련 1명(누적 19명) △광주지역 기존 확진자 관련 8명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5명이다.
또 △경기도 부천시 확진자 관련 3명 △전북지역 확진자 관련 1명 △보스니아와 러시아에서 각각 입국한 2명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광주에서는 지난 7월 24일 13명, 25일 18명, 26일 23명, 27일 28명, 28일 39명, 29일 25명, 30일 22명, 31일 14명, 8월 1일 17명, 2일 18명, 3일 16명, 4일 17명, 5일 14명, 6일 18명, 7일 32명, 8일 19명, 9일 15명, 10일 20명, 11일 20명, 12일 15명, 13일 17명, 14일 29명 등 22일 연속 두 자릿수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남에서는 전날 1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전남 2285∼2302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지역별로 목포시 4명, 담양군·진도군 각 3명, 나주시·여수시·화순군 각 2명, 광양시·순천시 각 1명이다
전남에서는 지난 3일 15명, 4일 20명, 5일 24명, 6일 20명, 7일 20명, 8일 14명, 9일 26명, 10일 18명, 11일 27명, 12일 18명, 13일 28명, 14일 18명 등 12일 연속 두 자릿수 확진자가 나왔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이재명 유죄에 비명계 뜬다…민주 균열 가속화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