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의회 문화복지위 교구재 어린이집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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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12일 '고양난다(복지나눔 1촌맺기)' 사업 일환으로 어린이집 교구재 제작회사인 노란버스 사업장으로부터 어린이집 교구재를 후원받아 관내 어린이집 연합회에 전달했다.
후원물품은 김수복 노란버스 대표가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을 하지 못하고 실내에서 한정된 교구로만 교육받는 어린이집 아이를 위해 자사에서 제작한 '분리수거 특공대 300' 교구재 700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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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고양=강근주 기자】 고양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12일 ‘고양난다(복지나눔 1촌맺기)’ 사업 일환으로 어린이집 교구재 제작회사인 노란버스 사업장으로부터 어린이집 교구재를 후원받아 관내 어린이집 연합회에 전달했다.
후원물품은 김수복 노란버스 대표가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을 하지 못하고 실내에서 한정된 교구로만 교육받는 어린이집 아이를 위해 자사에서 제작한 ‘분리수거 특공대 300’ 교구재 700개다.
후원된 교구재는 미래 환경보호를 위해 어린이들이 생활쓰레기 분리수거를 체험 할 수 있으며, 아이들이 환경보호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후원물품 전달식에서 정봉식 고양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외부에서 맘껏 뛰어놀아야 하는 아이들이 실내에서조차 교우들과도 거리두기를 해야 하는 보육환경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이웃나눔이 이뤄질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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