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일부 소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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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경기남부 지역은 오전엔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흐려지겠다.
일부 지역은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오후부터 구름이 많겠다.
오후 4시 이후부터 8시까지 경기남부지역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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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오후 4시 이후부터 5~30㎜ 소나기
[수원=뉴시스]변근아 기자 = 15일 경기남부 지역은 오전엔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흐려지겠다.
일부 지역은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오후부터 구름이 많겠다.
오후 4시 이후부터 8시까지 경기남부지역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예상강수량은 5~30㎜다.
계곡이나 하천의 상류에 내리는 소나기로 인해 하류에서도 갑자기 물이 불어날 수 있어 야영을 자제하고, 하천변 산책로 이용시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낮 기온은 전날보다 1~3도가량 높아질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22도 등 18~24도, 낮 최고 기온은 수원 32도 등 30~33도다.
기상청은 수도권 내륙에 폭염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미세먼지는 '좋음' 수준으로 대기 상태가 대체로 청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gaga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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