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경기(15일, 일).."낮 최고 33도·오후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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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인 15일 경기도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무더위가 지속하겠다.
늦은 오후에는 대기불안정으로 인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경기지역의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8~23도, 낮 최고기온은 30~33도로 예상된다.
경기 서해 앞바다의 물결은 0.5m로 낮게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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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1) 최대호 기자 = 광복절인 15일 경기도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무더위가 지속하겠다. 늦은 오후에는 대기불안정으로 인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경기지역의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8~23도, 낮 최고기온은 30~33도로 예상된다.
시군별 기온은 수원(인계동) 22~32도, 광명(철산2동) 24~33도, 이천(중리동) 20~31도, 김포(고촌읍) 21~32도, 파주(금촌2동) 19~32도, 연천(연천읍) 18~31도 등이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의 예상 강수량은 5~30㎜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역이 '좋음'으로 예보됐다.
경기 서해 앞바다의 물결은 0.5m로 낮게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sun07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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