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경주 갯바위 고립자 구조.."건강 상태 양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거센 파도 가운데 바닷가를 찾은 남성 2명이 갯바위에 고립됐다가 구조됐습니다.
어제(14일) 오후 4시 반쯤 경북 경주시 감포읍 오류리 한 갯바위에서 51살 A씨 등 2명이 고립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A씨 등은 출동한 해경에 의해 신고 접수 30여 분 만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해경 관계자는 "A씨 등이 따개비를 채취하기 위해 입수했다가 갑작스러운 파도로 고립된 것으로 확인됐다"며 "건강상태가 양호해 모두 귀가 조치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거센 파도 가운데 바닷가를 찾은 남성 2명이 갯바위에 고립됐다가 구조됐습니다.
어제(14일) 오후 4시 반쯤 경북 경주시 감포읍 오류리 한 갯바위에서 51살 A씨 등 2명이 고립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A씨 등은 출동한 해경에 의해 신고 접수 30여 분 만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해경 관계자는 "A씨 등이 따개비를 채취하기 위해 입수했다가 갑작스러운 파도로 고립된 것으로 확인됐다"며 "건강상태가 양호해 모두 귀가 조치했다"고 전했습니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