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경주 갯바위 고립자 구조.."건강 상태 양호"

안희재 기자 2021. 8. 15.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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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센 파도 가운데 바닷가를 찾은 남성 2명이 갯바위에 고립됐다가 구조됐습니다.

어제(14일) 오후 4시 반쯤 경북 경주시 감포읍 오류리 한 갯바위에서 51살 A씨 등 2명이 고립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A씨 등은 출동한 해경에 의해 신고 접수 30여 분 만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해경 관계자는 "A씨 등이 따개비를 채취하기 위해 입수했다가 갑작스러운 파도로 고립된 것으로 확인됐다"며 "건강상태가 양호해 모두 귀가 조치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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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센 파도 가운데 바닷가를 찾은 남성 2명이 갯바위에 고립됐다가 구조됐습니다.

어제(14일) 오후 4시 반쯤 경북 경주시 감포읍 오류리 한 갯바위에서 51살 A씨 등 2명이 고립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A씨 등은 출동한 해경에 의해 신고 접수 30여 분 만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해경 관계자는 "A씨 등이 따개비를 채취하기 위해 입수했다가 갑작스러운 파도로 고립된 것으로 확인됐다"며 "건강상태가 양호해 모두 귀가 조치했다"고 전했습니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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