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첫날 신규 확진자 밤 9시까지 1,722명

안희재 기자 2021. 8. 15.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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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계속되는 가운데 연휴 첫날 밤 9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천7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방역당국 등에 따르면 어제(14일)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1천72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그제 같은 시간 집계치보다 28명 적지만 일주일 전인 7일 밤 9시 집계치에 비해선 153명 많은 기록입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을 고려하면 오늘(15일) 0시 기준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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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계속되는 가운데 연휴 첫날 밤 9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천7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방역당국 등에 따르면 어제(14일)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1천72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그제 같은 시간 집계치보다 28명 적지만 일주일 전인 7일 밤 9시 집계치에 비해선 153명 많은 기록입니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63%, 비수도권에서 37%로 나타났습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을 고려하면 오늘(15일) 0시 기준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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