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아내와 반동거하다 다 벗고 무릎 꿇어" 프러포즈 고백 (전참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세윤이 아내에게 벌거벗고 프러포즈 했다고 말했다.
이날 유세윤은 "내가 이제 그녀를 지켜야겠다. 생각이 번뜩 들어서" 아내에게 프러포즈를 했다며 "술자리였는데 술을 좀 마셨다. 아내가 혼자 살고 있었는데. 반 동거라고 해야 하나. 거의 아내 집에 있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세윤이 아내에게 벌거벗고 프러포즈 했다고 말했다.
8월 1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유세윤은 프러포즈를 고백했다.
이날 유세윤은 “내가 이제 그녀를 지켜야겠다. 생각이 번뜩 들어서” 아내에게 프러포즈를 했다며 “술자리였는데 술을 좀 마셨다. 아내가 혼자 살고 있었는데. 반 동거라고 해야 하나. 거의 아내 집에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유세윤은 “옷을 다 벗고 무릎을 꿇었다고 한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나 이렇게 아무것도 없어도 사랑해줄 수 있어? 아내가 ‘당연하지 얼른 일어나’ 이랬더니 ‘그럼 나랑 결혼해줘’ 했다고 한다. 아내가 ‘당연하지 얼른 옷 입어’ 그랬다고”라며 자신은 기억나지 않는 프러포즈를 털어놨다.
송은이는 “아내가 유치원 선생님이라 애를 달랠 줄 안다. 얼른 옷 입어”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유병재는 “저기 가서 눠”라고 한 술 더 떠 웃음을 줬다.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흥민, 코트 한 벌 1250만원 "수입 보니 검소해" 전현무 감탄 (TMI)[결정적장면]
- 팝핀현준, 2억 엘리베이터+개인 스크린 골프장‥리모델링 5층집 공개
- '9월 결혼' 김윤지, 으리으리한 집서 수영복 입고 '홈캉스'
- 엄지원, 직접 꾸민 수국 정원→텃밭 골프 연습까지..매니저 "자연인 급"(전참시) [어제TV]
- '체지방률 16%' 솔라, 군살 없는 비키니로 야외 수영장 정복 "인간 물개"
- '홍현희♥' 제이쓴, 야경+한강뷰 보며 힐링 "여름 지나가려나 보다"
- 김빈우, 복근 노출+비키니에 "적당히 좀" 지적→"어디까지가 적당히?"
- '9년차 농부' 김상호, 200평 땅 공개 "촬영없는 날 밭으로 출근"(슈퍼푸드)
- '송재희♥' 지소연 "체지방 6kg 감량" 볼륨감 넘치는 비키니 자태
- "바다뷰의 종결" 입틀막 부른 부산 해운대구 아파트, 매매가 5억 7천(홈즈)[어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