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내사람들 사로잡은 '프로듀서 탁'..입이 쫘악쫘악 광대가 싸악싸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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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탁'도 역시나 멋졌다.
가수 영탁이 프로페셔널한 프로듀서 면모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가수 외에 프로듀서로서 영탁의 뜨거운 열정을 엿보게 했다.
영탁은 가수로서, 그리고 프로듀서로서 팬들의 기대를 더욱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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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탁'도 역시나 멋졌다.
가수 영탁이 프로페셔널한 프로듀서 면모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영탁은 13일 공식 유튜브 채널 '영탁의 불쑥TV'를 통해 '그저 탁마에 손을 잡아요... 그럼 이곳이 바로 하.와.이.'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영탁이 지난 5월 말 후배 가수 최대성의 신곡 '혹시'(Hoxy)를 프로듀싱하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TV조선 '미스터트롯'을 통해 인연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혹시'는 지난 11일 발매됐다.
영탁은 당초 본인이 이 곡을 부를 예정이었지만 최대성을 위해 기꺼이 양보했다고 한다.
영상에는 그 아끼는 마음이 오롯이 담겼다.
영탁은 한시도 쉬지 않고 마치 자신의 노래를 만들듯 최대성의 녹음 작업에 혼신의 힘을 기울였다. 영탁은 디테일한 지도에 이어 녹음 부스에 들어가 직접 노래를 시연해 보이는 열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가수 외에 프로듀서로서 영탁의 뜨거운 열정을 엿보게 했다.
영탁은 이해하기 쉬운 각종 비유로 '일타 프로듀서' 면모도 엿보게 했다.
영탁은 녹음 시작 전 '혹시'의 노래 포인트를 간단히 들었다.
영탁은 "하와이 신혼여행을 온 것"이라며 "입을 쫘악 쫘악 찢어서 광대를 싸악싸악 들어 올려달라"라고 귀에 쏙쏙 꽂히게 얘기했다.
또 "지금은 약간 영탁인데 (임)영웅이가 부르면 어떨까"라는 비유로 부드럽게 부를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영탁은 최대성의 곡 마무리가 다소 미흡하자 "행사할 때 (관객석) 어디까지 뽑을지 생각하면서 해보라"라고 해 최대성 능력치를 최대치로 뽑아내는 노련미를 보여줬다.
영탁은 가수로서, 그리고 프로듀서로서 팬들의 기대를 더욱 높였다. 멋지다, 박영탁.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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