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전소미 매니저, 카니예 웨스트→퍼렐 윌리엄스..미친 인맥 '깜짝'

김한나 온라인기자 2021. 8. 14. 23:2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경향]

MBC 방송 캡처


‘전지적 참견 시점’ 전소미 매니저가 엄청난 인맥을 자랑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전소미와 매니저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테디에게 선물 받은 전기 자전거를 타고 출근한 전소미 매니저 최순호는 소속사 아티스트 콘텐츠 예산을 컴펌하는가 하면 전소미 앨범 홍보 멘트 번역 체크 등 다양한 업무로 시선을 끌었다.

그는 “제 역할을 A&R 업무, 해외 마케팅, 매니지먼트, 뮤직비디오, 앨범 재킷, 패션 광고 업무 등에 참여하고 있다”라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전소미 앨범 콘셉트 사진을 고르던 중 10년 이상 지낸 친구와 영상통화에 나섰다. 최순호 매니저는 “맥스다. 미국에 살 때 10년 이상 알고 지낸 사이다. 짧은 영상 전문 디렉터다. 지금 같이 일하는 연예인들이 윌 스미스, 마룬5, 제이슨 데룰로다”라고 밝혔다.

MBC 방송 캡처


그 모습에 전소미는 “이번 컴백을 할 때 맥스 분이랑 작업하려고 한다”라고 전했다.

인맥이 넓다고 말하는 제작진에 최순호 매니저는 “이 일을 오래 했으니 한류 문화가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아져서 많은 나라를 다니면서 자연스럽게 인맥이 넓어졌다”라고 말했다.

이에 전소미는 “각 나라 별로 아는 사람이 있는 거 같다. 오빠한테 물어보니까 ‘한 명씩은 있지’라고 하더라”라며 핵인싸 매니저다운 면모를 뽐냈다.

최순호 매니저는 일본에 A 브랜드 대표인 래퍼 버발, 디자이너 윤안 부부, 카니예 웨스트, 퍼렐 윌리엄스, 제레미 스콧 등의 인맥을 뽐내 깜짝 놀라게 했다.

이영자는 “매니저 계의 GD다”라고 말했다.

한편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만나볼 수 있다.

김한나 온라인기자 klavierk@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