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매니저 "빅뱅 팬→YG 뉴욕 지사 근무→한국행"(전참시) [TV캡처]

현혜선 기자 2021. 8. 14.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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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전소미 매니저가 한국에 온 이유를 밝혔다.

또 전소미 매니저는 "미국에서 태어났다. 한국에 온 지 8년 됐다. 빅뱅이 미국에서 콘서트 했을 때 통역도 했다. YG 뉴욕 지사에서 일을 하다가 빅뱅 멤버들과 친해졌다. 해외 업무가 많아져서 한국에 와서 일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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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 /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전참시' 전소미 매니저가 한국에 온 이유를 밝혔다.

14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가수 전소미와 슬리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소미 매니저는 "전소미가 정말 재밌다. 친화력이 정말 좋다. 우리 회사가 전소미랑 잘 어울릴까 걱정도 됐다. 그런데 정말 빨리 친해졌다. 어디를 가든 빨리 친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전소미 매니저는 "미국에서 태어났다. 한국에 온 지 8년 됐다. 빅뱅이 미국에서 콘서트 했을 때 통역도 했다. YG 뉴욕 지사에서 일을 하다가 빅뱅 멤버들과 친해졌다. 해외 업무가 많아져서 한국에 와서 일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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