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전소미, '매니저계 GD' 최순호 매니저와의 일상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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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와 매니저가 남다른 텐션 조합을 자랑했다.
8월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최순호 매니저는 전소미의 친화력을 자랑했다.
최순호 매니저는 "전소미가 친화력이 좋다. 처음에 다크한 회사와 잘 맞을지 걱정했는데 금방 모두와 친해졌다"라고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소미&최순호 매니저와 송진우&유세윤 매니저 매니저의 일상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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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와 매니저가 남다른 텐션 조합을 자랑했다.
8월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최순호 매니저는 전소미의 친화력을 자랑했다.
최순호 매니저는 “전소미가 친화력이 좋다. 처음에 다크한 회사와 잘 맞을지 걱정했는데 금방 모두와 친해졌다”라고 자랑했다. 실제로 전소미는 등장하자마자 카메라 감독과 친해진 모습으로 흥미를 자아냈다.
전소미는 아침에 눈뜨자마자 사벙에 놓인 거울 앞에서 춤을 췄다. 양치하면서도 춤추는 모습에 홍현희는 “치약 계속 물고 있으면 매운데”라며 놀랐다.
전소미는 “카메라가 찍고 있어서 평소보다 덜 한 것”이라고 말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전소미는 어릴 때부터 카메라 앞에서 자신을 어필했다면서 ‘남다른 카메라 사랑’을 자랑했다.
그러는 사이 최순호 매니저는 전소미와 만날 채비를 했다. 최순호 매니저 역시 남다른 패션 센스로 주목받았다.
그는 “미국에서 태어났다. 한국 온 지 8년 이다. YG 뉴욕 지사에서 시작했다”라고 회사와의 각별한 인연을 전했다. 블랙 셔츠와 자켓, 신발 수집 등 놀라운 센스에 출연자들은 “래퍼 같다”, “매니저계 GD 아니냐”라며 탄복했다.
특히 GD가 만든 운동화도 소장했다는 사실에 모두 놀랐다. 최순호 매니저는 “88족 밖에 없는 한정판이다. GD가 친구들에게 선물한 것”이라고 자랑했다. 그는 한참 동안 이 날의 의상을 고민하다가 블랙&핑크라는 조합을 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소미&최순호 매니저와 송진우&유세윤 매니저 매니저의 일상이 공개됐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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