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전소미, 父매튜와 과거 뉴스 출연 "4살 때부터 자기PR"

전소미가 4살 때 부친 매튜와 뉴스 인터뷰한 기억이 선명하다고 말했다.

8월 1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전소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전소미의 일상은 아침부터 춤을 추며 하이텐션을 자랑했고 홍현희는 “4살 때 뉴스에 나와서 텐션을 뽐냈다고?”라고 질문했다.

이에 전소미는 4살 때 부친 매튜와 함께 뉴스 인터뷰를 한 날이 “선명하게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 그와 함께 공개된 뉴스 인터뷰 영상 속 전소미는 “나는 소미인데”라며 존재감을 뽐냈다.

전소미는 “어릴 때부터 카메라가 너무 좋았다. 어떻게든 나를 알리고 싶었던 것 같다. 팬들이 4살 때부터 자기PR 한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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