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흥 공장서 불..1시간 20분 만에 진화
안희재 기자 2021. 8. 14. 23:15
경기 시흥의 한 공장에서 불이나 1시간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오늘(14일) 저녁 7시 반쯤 경기 시흥시 정왕동에 있는 공장에서 화재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불은 창고 일부를 태우고 꺼졌는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창고 밖 기계설비에서 불이 시작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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