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슬리피 "10월 결혼..만난 지 4년 됐다"

석훈철 2021. 8. 14.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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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피가 결혼을 예고했다.

14일 방송된 J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한 슬리피의 모습이 그려졌다.

슬리피는 "예비 신부를 처음 얘기한다"며 "만난 지 4년 다 됐다"고 말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은 매니저와 스타의 일상을 관찰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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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피가 결혼을 예고했다.

14일 방송된 J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한 슬리피의 모습이 그려졌다.

슬리피는 "예랑이 슬리피다"고 소개했다. 그는 "10월 11일에 결혼한다"며 "어제 웨딩 화보를 찍었다"고 밝혔다.

슬리피는 "예비 신부를 처음 얘기한다"며 "만난 지 4년 다 됐다"고 말했다. 이어 "저번 출연 때 숨겼다"고 덧붙였다. 이에 유병재는 "저희가 물어보지 않았던 거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슬리피는 "물어보면 말을 하는데 안 물어보셔서"라고 화답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은 매니저와 스타의 일상을 관찰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

[석훈철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MBC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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