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신랑' 슬리피, 5kg 감량→웨딩 화보 최초 공개 ('전참시')
2021. 8. 14. 23:08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슬리피가 예비 신랑의 설렘을 드러냈다.
14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유세윤, 전소미, 슬리피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슬리피는 지난달 19일 개인 SNS 등을 통해 깜짝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그는 "10월 10일 결혼한다"며 "어제 웨딩 화보를 찍었다. 그래서 다이어트를 했다. 턱이랑 뱃살이 많아 5kg 감량했다"고 밝혔다.
송은이가 자세한 뒷이야기를 묻자 슬리피는 "거의 처음 얘기한다"며 "일반인이고, 벌써 만난지 4년 정도 됐다"고 말했다. 전현무가 지난 방송 나왔을 때도 그럼 사귀고 있었던거냐"고 묻자 "그렇다. 물어보면 말했을텐데 안 물어보더라"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