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슬리피 "웨딩화보 위해 5kg 감량, 예비신부와 4년 만나" [TV캡처]

현혜선 기자 2021. 8. 14.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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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슬리피가 예비신랑 면모를 뽐냈다.

14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가수 전소미와 슬리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슬리피는 예비신랑이라고 밝혔다.

이어 "예비신부는 비연예인이고 사귄 지 4년이 됐다. 그동안 숨긴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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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피 /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전참시' 슬리피가 예비신랑 면모를 뽐냈다.

14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가수 전소미와 슬리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슬리피는 예비신랑이라고 밝혔다. 그는 "10월 10일에 결혼한다. 웨딩 화보는 녹화일로 어제 찍었다. 화보 때문에 5kg을 감량했다"고 말했다.

이어 "예비신부는 비연예인이고 사귄 지 4년이 됐다. 그동안 숨긴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유병재는 "안 물어봐서 말을 안 한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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