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슬리피 "예비 신부 일반인, 만난 지 4년"
김한나 온라인기자 2021. 8. 14. 23:05
[스포츠경향]
‘전지적 참견 시점’ 슬리피가 예비 신부에 관해 이야기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참견인으로 유세윤, 전소미, 슬리피가 출연했다.
이날 유세윤은 개코원숭이 요청에 바로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병재는 “인중이 좀 늘어났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세윤은 “인중이 이게 헐거워졌다”라고 답해 폭소케 했다.
예비 신랑으로 돌아온 슬리피는 갑작스러웠던 결혼 발표에 관해 “10월 10일 결혼 한다. (녹화일 기준) 어제 웨딩 화보를 찍었다. 다이어트를 엄청나게 했다. 5㎏을 감량했다. 턱도 많고 뱃살도 많았다”라고 밝혔다.
슬리피는 예비 신부에 대해 “거의 처음 얘기한다. 일반인이다. 만난 지 4년이 다 됐다”라고 전했다.
지난번 출연 때도 사귀고 있었냐는 물음에 그는 “그렇다. 숨겼다. 물어보면 말을 하는데 안 물어봐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MBC에서 방송된다.
김한나 온라인기자 klavierk@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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