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판스타' 국악 걸그룹 '퀸', (여자)아이들 '한' 무대로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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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 걸그룹 퀸이 심사위원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세번째 무대는 한류 국악 그룹 '퀸'의 무대로 꾸며졌다.
신동엽은 이홍기에게 "오늘 많이 놀라더라"고 말했고, 이수영은 "퀸의 무대는 돈 주고 봐야 한다"고 극찬했다.
퀸의 김가을은 "올스타 받을 거라곤 생각도 못했다. 연습한 만큼 잘 보여드리고 좋은 결과 있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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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MBN 첫 방송된 국내 최초 퓨전 국악 오디션 '조선 판스타'에서는 각양각색 매력을 지닌 도전자 50인이 공개됐다.
세번째 무대는 한류 국악 그룹 '퀸'의 무대로 꾸며졌다. 이들은 15개의 별을 받아 올스타를 획득하며 다음 단계로 올라갔다. 가야금, 대금, 장구까지 조화를 이루는 무대였다. 신동엽은 이홍기에게 "오늘 많이 놀라더라"고 말했고, 이수영은 "퀸의 무대는 돈 주고 봐야 한다"고 극찬했다. 김정민은 "100인의 관현악단 있는 것도 아닌데 사운드가 하나도 비지 않더라"고 말했다. 퀸의 김가을은 "올스타 받을 거라곤 생각도 못했다. 연습한 만큼 잘 보여드리고 좋은 결과 있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드라마 '빈센조'에서 활약했던 연기자 김영웅이 다섯 번째 도전자로 등장해 심사위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이적의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을 부르며 무대를 시작했다. 치타는 "처음으로 소름 돋았다"며 감탄했다. 이수영은 "기성 가수나 판소리꾼에 비해 실력이 모자랄 수밖에 없는데 딱 한 포인트에 별을 눌렀다. '오~그대만을'에서 자연스러운 비브라토가 있었다. 이 분은 노래를 할 수 있는 분이구나"라고 가능성을 높이 샀다.
'조선 끼쟁이' 조주한의 무대도 숨 쉴 틈 없는 몰입감을 선사했다. 조주한은 신영희 선생에 "거기 아가씨, 남자친구 있냐"며 말을 걸어 심사위원단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신영희는 자연스럽게 "있다. 내 나이가 몇인데"라고 답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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