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드' 박진영, 마지막 그룹 등장에 "캐스팅 카드 아낀 이유, 여기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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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된 SBS '라우드'에서는 캐스팅 라운드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번째 그룹까지 캐스팅이 완료되며 JYP 4명, P NATION 7명의 캐스팅이 확정됐다.
이에 각각 캐스팅 카드가 6장, 3장 남아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마지막 세 번째 그룹의 캐스팅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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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두 프로듀서들의 최종 선택을 받을 참가자는?
14일 방송된 SBS '라우드'에서는 캐스팅 라운드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번째 그룹까지 캐스팅이 완료되며 JYP 4명, P NATION 7명의 캐스팅이 확정됐다. 이에 각각 캐스팅 카드가 6장, 3장 남아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마지막 세 번째 그룹의 캐스팅이 진행됐다. 세 번째 그룹은 이계훈, 케이주, 이동현의 1군, 최태훈과 장현수의 2군, 김민성과 윤동현의 3군으로 이뤄졌다.
이에 이승기는 두 프로듀서들에게 눈여겨보고 있는 참가자들이 있는지 물었다. 그러자 싸이는 "다수 포진해있다"라며 욕심을 드러냈고, 박진영은 "보시면 아시다시피 카드를 굉장히 아꼈다"라며 "여기에 제가 뽑고 싶은 친구들이 많이 포진해있기 때문에 캐스팅 카드를 아꼈다"라고 밝혀 이들이 누구를 캐스팅할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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