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판사' 지성, 백현진에 분노 "당장 이 짓거리 그만 둬"[별별TV]

이시호 기자 2021. 8. 14.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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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판사' 배우 지성이 백현진에 분노했다.

1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악마판사'에서는 허중세(백현진 분)에게 찾아간 강요한(지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중세와 정선아(김민정 분)는 죽창(이해운 분)을 필두로 빈민들을 강제로 끌고 가기 시작했고, 강요한은 허중세를 찾아가 "무슨 짓을 시작한 거냐"며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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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사진=tvN '악마판사' 방송 화면 캡처

'악마판사' 배우 지성이 백현진에 분노했다.

1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악마판사'에서는 허중세(백현진 분)에게 찾아간 강요한(지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중세와 정선아(김민정 분)는 죽창(이해운 분)을 필두로 빈민들을 강제로 끌고 가기 시작했고, 강요한은 허중세를 찾아가 "무슨 짓을 시작한 거냐"며 분노했다. 허중세는 "무슨 짓? 역병으로부터 나라와 겨례를 지키는 짓이다"며 당당한 태도로 일관했다.

허중세는 이어 "그럼 어쩌라고. 만 명 남짓되는 그 사람들 인권 때문에 천만 시민 다 죽일까? 산수가 안 되냐. 그리고 이번 사태 끝나면 사람들은 더 좋아할 거다. 서울이 깨끗해져서 아파트 값이 더 올라갈 거거든. 너한테 열광하는 너네들, 그리고 날 대통령으로 만든 애들. 별반 다를 거 없다. 그 놈들이 그 놈들이다. 아냐"며 손가락으로 강요한의 뺨을 때렸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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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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