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펜싱 오상욱, 도쿄올림픽 오심 논란 언급 "빼앗긴 1점,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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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국가대표 오상욱이 오심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8월 14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293회에는 2020 도쿄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자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김정환, 구본길, 김준호, 오상욱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김정환은 도쿄올림픽 펜싱 개인전에서 "세계 1위가 생각보다 되게 빨리 떨어지더라"고 오상욱을 언급, 오심에 대해서는 "오심은 맞지만, 그런 핑계를 대면 안 된다. 그것도 경기의 일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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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이 오심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8월 14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293회에는 2020 도쿄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자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김정환, 구본길, 김준호, 오상욱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김정환은 도쿄올림픽 펜싱 개인전에서 "세계 1위가 생각보다 되게 빨리 떨어지더라"고 오상욱을 언급, 오심에 대해서는 "오심은 맞지만, 그런 핑계를 대면 안 된다. 그것도 경기의 일부"라고 말했다.
오상욱에게는 오심에 대한 질문이 건네졌다. 오상욱은 오심 받으면 진짜 미치겠지 않냐는 물음에 "멘탈이 많이 흔들렸다"고 심경을 밝혔다.
이어 1점 두 번이 올라간 사건에 대해 "긴장을 많이 해서 그런지 몰랐다. 나중에 그 경기 보니 해설위원분들도 모르셨더라"고 말했다.
한편 김정환은 "오상욱과 동시에 8강에 들어갔는데 공중파 삼사가 상욱이 경기만 방송해주고 나는 안 해줬다. 준결승 진출은 막상 내가 했다. 근데 가족들이 내 모습을 못 봤단다. 심지어 카톡 와있는 것을 봤는데 '언제 쥐도 새도 모르게 떨어진 거야'라고 하더라. 나 아직 안 떨어졌는데"라고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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