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판스타' 이홍기 "판소리와 다른 장르 시너지 기대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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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가 퓨전 국악 오디션 심사위원으로 등장했다.
14일 MBN 첫 방송된 국내 최초 퓨전 국악 오디션 '조선 판스타'에서는 각양각색 매력을 지닌 도전자 50인이 공개됐다.
이홍기는 "판소리나 국악만의 특성이 있지만 다른 장르와 합쳐졌을 때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1억 원의 상금이 걸린 조선판스타의 포문을 연 첫번째 도전자는 김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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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MBN 첫 방송된 국내 최초 퓨전 국악 오디션 '조선 판스타'에서는 각양각색 매력을 지닌 도전자 50인이 공개됐다.
MC신동엽은 15명의 조선 판정단을 소개했다. 이홍기, 김동완, 김정민, 이수영 등 여러 가수가 등장했다. 이홍기는 "판소리나 국악만의 특성이 있지만 다른 장르와 합쳐졌을 때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1억 원의 상금이 걸린 조선판스타의 포문을 연 첫번째 도전자는 김란이. 그는 영화 '사도'의 OST였던 춘향가 중 '이별가'와 '꽃이 피고 지듯이'로 무대를 꾸몄다. 신영희는 "젊은 사람이 저음 내기 힘든데 저음이 굉장히 좋았다. 나도 놀랐다"고 칭찬했다. 김정민은 "소리에서 가요로 넘어갈 때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고 말했다.
김란이는 "노래를 부를 때 관객보다 제가 더 감정을 쏟으면 안되는데 제가 더 노력해야 될 부분"이라고 말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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