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은혁 母 "폐 산소 부족하다고, 무리하면 안돼"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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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은혁의 어머니가 건강 상태에 대해 전했다.
14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그룹 슈퍼주니어 은혁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은혁의 어머니는 폐 검사 결과 산소가 부족하다고 전했다.
은혁의 어머니는 "무리하지 말아야 된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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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살림남2' 은혁의 어머니가 건강 상태에 대해 전했다.
14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그룹 슈퍼주니어 은혁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은혁의 어머니는 폐 검사 결과 산소가 부족하다고 전했다. 은혁의 어머니는 "무리하지 말아야 된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아프기 전에는 집에 있는 시간이 거의 없었다. 친구도 많이 만났지만, 교회에서 봉사도 하고 가게도 했다. 컨디션이 안 좋을 때는 주로 누워있는 편이다. 울타리 안에서만 있는 것"이라고 털어놨다.
이에 은혁 남매는 어머니와 함께 오이소박이를 담그며 이웃들에게 인사할 계획을 세웠다.
은혁은 "엄마가 원래 사람들이랑 어울려 지내는 걸 좋아하니까 인사드렸던 이웃들과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다"고 효심을 표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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