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판사' 지성, 죽은 이기택 쓰다듬다 졸도 "이제 다 끝났는데"

이시호 기자 2021. 8. 14. 21: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악마판사' 배우 지성이 죽은 이기택을 쓰다듬다가 기절했다.

1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악마판사'에서는 강요한(지성 분)의 수족을 떼어 놓으려는 정선아(김민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선아는 "난 말야. 도련님이 외로웠으면 좋겠다. 그럼 내 곁에 있어주지 않을까? 도련님 곁에 아무도 없으면 말야"라며 K(이기택 분)을 2층에서 떨어뜨려 죽이고 말았다.

정선아는 강요한에게 김가온(진영 분) 역시 쫓기고 있다고 덧붙이며 충격을 더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사진=tvN '악마판사' 방송 화면 캡처

'악마판사' 배우 지성이 죽은 이기택을 쓰다듬다가 기절했다.

1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악마판사'에서는 강요한(지성 분)의 수족을 떼어 놓으려는 정선아(김민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선아는 "난 말야. 도련님이 외로웠으면 좋겠다. 그럼 내 곁에 있어주지 않을까? 도련님 곁에 아무도 없으면 말야"라며 K(이기택 분)을 2층에서 떨어뜨려 죽이고 말았다. 정선아는 강요한에게 김가온(진영 분) 역시 쫓기고 있다고 덧붙이며 충격을 더했다.

강요한은 총에 맞은 채로 다시 K의 곁으로 내려가며 윤수현(박규영 분)에게 전화를 걸어 김가온을 부탁했고, "네 인생도 진짜 뭐 같구나. 내 인생만큼이나. 이제 다 끝났는데. 네 인생 살면 되는 건데"라며 K의 머리를 쓰다듬다 기절하고 말았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관련기사]☞ '학폭' 걸그룹 멤버, 논란 6개월만 그룹 탈퇴
이지아, 심야에 만난 남자가 누구길래..'설마?'
'송종국 이혼' 박연수의 분노 '날 쓰레기로..'
'모모 결별' 김희철 심경 변화? '너같은 사람..'
정준, '13세 연하' 김유지에 무한 애정 '없어선 안돼'[스타IN★]
'이영애 남편' 정호영 재산 2조원..무슨 일 하길래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