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구본길 "금메달 딴 후 장모님이 제일 좋아했다"

안하나 2021. 8. 14. 21: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펜싱 선수 구본길이 도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후 달라진 점에 대해 밝혔다.

14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최근 2020 도쿄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빛나는 금메달을 목에 건 '펜싱 어벤져스' 김정환, 구본길, 김준호, 오상욱 선수가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구본길은 "경기가 끝난 후 6촌에 8촌까지 연락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전화번호를 어떻게 안 건지 모르겠다"라고 언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형 구본길 사진="아는 형님" 방송 캡처

펜싱 선수 구본길이 도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후 달라진 점에 대해 밝혔다.

14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최근 2020 도쿄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빛나는 금메달을 목에 건 ‘펜싱 어벤져스’ 김정환, 구본길, 김준호, 오상욱 선수가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구본길은 “경기가 끝난 후 6촌에 8촌까지 연락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전화번호를 어떻게 안 건지 모르겠다”라고 언급했다.

특히 그는 “장모님이 제일 좋아했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어깨가 사악 올라갔다”라고 언급하며 미소 지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