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형' 김준호 "피부 관리, 펜싱 마스크 벗었을 때를 노린 것" [TV캡처]

현혜선 기자 2021. 8. 14.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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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형' 김준호가 피부 관리를 하는 이유를 전했다.

14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펜싱 국가대표 김정환, 구본길, 김준호, 오상욱 선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MC들은 피부관리를 따로 하냐고 물었고, 김준호는 "여름에도 긴팔을 입고 모자랑 선글라스를 낀다. 선크림도 꼭 바른다"고 전했다.

이에 MC들은 "왜 이렇게 피부에 신경을 쓰냐"고 물었고, 김준호는 "마스크 딱 벗을 때를 노린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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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 사진=JTBC 아는 형님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아형' 김준호가 피부 관리를 하는 이유를 전했다.

14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펜싱 국가대표 김정환, 구본길, 김준호, 오상욱 선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호는 "시합 끝나고 아내랑 통화했는데 울더라. 그 기간을 다 봤으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김준호는 (외모로) 아이돌 영역을 맡고 있다고 전했다. MC들은 피부관리를 따로 하냐고 물었고, 김준호는 "여름에도 긴팔을 입고 모자랑 선글라스를 낀다. 선크림도 꼭 바른다"고 전했다.

이에 MC들은 "왜 이렇게 피부에 신경을 쓰냐"고 물었고, 김준호는 "마스크 딱 벗을 때를 노린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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