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드' 박진영 "JYP, 고지식하고 답답한 면 있는 회사"[결정적장면]

박수인 2021. 8. 14.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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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싸이가 각자의 소속사를 소개했다.

이에 싸이는 피네이션에 대해 "밥을 떠먹여 주는 걸 좋아하지는 않는 것 같다. 차려는 주지만 떠먹는 것은 본인이 했으면 좋겠다. 자유에 가끔은 자율이 공존하는 회사다"고 소개했다.

JYP 수장 박진영은 "고지식하다. 규칙적인 생활 패턴, 자기관리 등이 필요하고 롱런할 수 있게 하는 걸 목표로 하기 때문에 고지식하고 답답한 면이 있는 회사"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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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박진영, 싸이가 각자의 소속사를 소개했다.

8월 14일 방송된 SBS '라우드'에서는 사전 팬투표 2위에 빛나는 우경준의 캐스팅 라운드가 공개됐다.

이날 우경준은 "낯을 가리는 성격이기 때문에 자유로운 분위기의 회사를 선호한다"고 말했다.

이에 싸이는 피네이션에 대해 "밥을 떠먹여 주는 걸 좋아하지는 않는 것 같다. 차려는 주지만 떠먹는 것은 본인이 했으면 좋겠다. 자유에 가끔은 자율이 공존하는 회사다"고 소개했다.

JYP 수장 박진영은 "고지식하다. 규칙적인 생활 패턴, 자기관리 등이 필요하고 롱런할 수 있게 하는 걸 목표로 하기 때문에 고지식하고 답답한 면이 있는 회사"라고 설명했다. (사진=SBS '라우드'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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