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수학 문제 풀이 맞먹는 '받아쓰기' 분석..1차 시도 만에 성공(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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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키의 맹활약으로 두 번째 라운드는 1차 도전 만에 받아쓰기에 성공했다.
이후 키와 조이의 활약에 힘 입어 2차 도전에서 받아쓰기에 성공했고, 멤버들은 차돌된장전골을 먹을 수 있게 됐다.
특히 키의 맹활약으로 멤버들은 1차 도전만에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기대에 부풀었다.
그렇게 1차 도전만에 멤버들은 받아쓰기에 성공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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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놀라운 토요일' 키의 맹활약으로 두 번째 라운드는 1차 도전 만에 받아쓰기에 성공했다.
이날 '놀라운 토요일'에 처음 출연한 예리는 "조금 충격적이다"라며 "(분장 때문에) 정말 깜짝 놀랐다"라고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예리는 '놀라운 토요일'에 대해 "녹화가 되게 일찍 끝난다고 한다"라며 "그리고 맛있는 것 많이 준다고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조이는 "녹화가 빨리 끝나는 촬영장에 가면 항상 신동엽 선배님이 계신다"라며 "'동물농장'도 같이 하고 있다"라고 얘기했다. 신동엽은 "동물들이 어찌 알아서 잘하는지 모르겠다"라며 녹화를 일찍 끝내는 비결을 말해 폭소케 했다.
첫 번째 라운드는 차돌된장전골을 걸고 김현정의 '돈트 유 팔로우 미'(Don't You Follow Me) 받아쓰기가 펼쳐졌다. 원샷은 태연이 차지했다. 이때 가장 많은 내용을 썼던 한해는 아쉬움에 고개를 숙이기도 했다.
1차 도전은 아쉽게 실패했다. 그렇게 전체 띄어쓰기 힌트까지 쓰며 '놀라운 토요일' 멤버들은 2차 시도에 사력을 다했다. 이후 키와 조이의 활약에 힘 입어 2차 도전에서 받아쓰기에 성공했고, 멤버들은 차돌된장전골을 먹을 수 있게 됐다.
두 번째 라운드는 등심돈가스와 떡볶이를 걸고 엄정화의 '호피무늬' 받아쓰기에 도전했다. 피처링을 맡은 DPR LIVE의 가창 부분에서 힘들게 가사를 유추한 멤버들은 1차 도전에 자신감을 보였다. 특히 키의 맹활약으로 멤버들은 1차 도전만에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기대에 부풀었다.
그렇게 1차 도전만에 멤버들은 받아쓰기에 성공할 수 있었다. 마치 수학 문제를 풀 듯이 받아쓰기 원샷 분석을 마친 키의 활약에 멤버들은 감탄해 하며 돈가스와 떡볶이 먹방을 즐겼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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