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년 만의 승격' 브렌트퍼드, 아스날 격파 '이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74년 만에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한 브렌트퍼드가 개막전에서 강호 아스날을 완파해 대이변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경기장을 가득 메운 홈 팬들의 기립 박수 속에 74년 만에 역사적인 1부 복귀전을 치른 브렌트퍼드.
개막전에서 이변을 일으킨 브렌트퍼드 선수들은 그라운드를 돌며 기쁨을 만끽했고, 팬들은 '헤이쥬드' 응원가를 부르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 [원문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d/?id=N1006429748
74년 만에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한 브렌트퍼드가 개막전에서 강호 아스날을 완파해 대이변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경기장을 가득 메운 홈 팬들의 기립 박수 속에 74년 만에 역사적인 1부 복귀전을 치른 브렌트퍼드.
전반 22분 카노스가 왼쪽 측면에서 선제골을 터뜨려 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그리고 후반 28분. 마치 코너킥 같은 롱 스로인.
여기서 뇌르고르가 솟구쳐올라 아스날을 무너뜨렸습니다.
2대 0 완승!
개막전에서 이변을 일으킨 브렌트퍼드 선수들은 그라운드를 돌며 기쁨을 만끽했고, 팬들은 '헤이쥬드' 응원가를 부르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