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400만원대 블라우스 입고 여왕님 포스..김소연과 같은 옷 다른 느낌

서유나 2021. 8. 14.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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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태연이 앞서 김소연이 '펜트하우스3'에서 소화한 적 있는 블라우스를 입고 같은 옷 다른 느낌을 냈다.

소화하기 어려운 블라우스를 입고 완벽한 여왕님 포스를 뽐내는 태연에 누리꾼들은 "여왕님", "너무 예쁘다", "무슨 옷이든 찰떡"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해당 블라우스는 앞서 배우 김소연이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3'에 입고 출연,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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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태연이 앞서 김소연이 '펜트하우스3'에서 소화한 적 있는 블라우스를 입고 같은 옷 다른 느낌을 냈다.

태연은 8월 14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 8월 14일 방송분 의상을 그대로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태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녀의 반려견 제로의 모습도 눈에 띈다.

소화하기 어려운 블라우스를 입고 완벽한 여왕님 포스를 뽐내는 태연에 누리꾼들은 "여왕님", "너무 예쁘다", "무슨 옷이든 찰떡"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해당 블라우스는 앞서 배우 김소연이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3'에 입고 출연, 큰 화제를 모았다.

커다란 플라워 모양 코르사주가 포인트인 해당 블라우스의 가격은 4백만 원대로 알려져 있다.

(사진=태연 인스타그램, SBS '펜트하우스3'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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