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의혹' 서수진 탈퇴 [전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학교 폭력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서수진이 결국 탈퇴한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4일 "당사는 금일부로 서수진의 팀 탈퇴를 결정했다"고 알렸다.
먼저, 당사 소속 서수진에 관련된 논란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당사는 금일부로 서수진의 팀 탈퇴를 결정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학교 폭력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서수진이 결국 탈퇴한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4일 “당사는 금일부로 서수진의 팀 탈퇴를 결정했다”고 알렸다. 소속사는 “향후 (여자)아이들은 5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며 “당사는 (여자)아이들이 더욱 성숙한 음악과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변함없는 지원과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수진의 학교폭력 의혹은 지난 3월 한 누리꾼의 폭로로 제기됐다. 배우 서신애 또한 수진에게 욕설과 인신공격 피해를 당했다고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수진은 직접 글을 남기며 억울한 심경을 호소했고 허위사실 유포라며 누리꾼을 고소하기도 했다. 하지만 반년 만에 결국 팀을 떠나는 것으로 정리됐다.
서수진 탈퇴 관련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큐브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당사 소속 서수진에 관련된 논란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당사는 금일부로 서수진의 팀 탈퇴를 결정했음을 알려드립니다.
향후 (여자)아이들은 5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며, 당사는 (여자)아이들이 더욱 성숙한 음악과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변함없는 지원과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문] 권창훈♥정이수 열애 인정 “호감 한 달, 딱 두번 만나”
- ‘역주행 걸그룹’ 멤버, 비키니+NO마스크 ‘발라당’
- [DA:인터뷰] 이민영 “불륜, 나라면 못해…송원 내가 봐도 싫어” (결사곡2)(종합)
- ‘백종원 저격 논란’ 황교익, 경기관광공사 내정 시끌
- 배수진♥최준호, 동거 시작…아들 공개 (돌싱글즈)
- 50대 국민 가수, 20대 女아나운서 성폭행 의혹 “합의금 8억”
- 이정, 신장암 완치→이름 바꾸고 새 출발…트로트판 접수 예고 (미스터트롯3)
- 한진주·전병옥, 억대 사기 피해→23년째 낚시터에 갇혀 (특종세상)
- ‘걸그룹 멤버와 결혼’ 야구 선수, 업소녀와 불륜 인정…구단 “처분NO”
- ‘제이에프컴퍼니 임원’ 이준호 측 “탈세 절대 아냐, 17년간 충실 납세”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