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수진 '학폭 논란' 6개월만 팀 탈퇴..5인 체제 개편(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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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수진이 팀에서 탈퇴한다.
8월 14일 오후 (여자)아이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당사는 금일 부로 서수진의 팀 탈퇴를 결정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당사는 금일부로 서수진의 팀 탈퇴를 결정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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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수진이 팀에서 탈퇴한다.
8월 14일 오후 (여자)아이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당사는 금일 부로 서수진의 팀 탈퇴를 결정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향후 (여자)아이들은 5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며, 당사는 (여자)아이들이 더욱 성숙한 음악과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변함없는 지원과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2월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수진의 중학교 동창이라고 주장하는 A씨의 글이 게재됐다. A씨는 자신의 동생이 학창 시절 수진에게 교복과 돈을 갈취당하는 등 학교 폭력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이후 수진은 “나는 학창시절 눈에 띄는 아이였고 늘 나쁜 소문이 따라다닌 것도 맞다. 학생의 본분에 맞지 않는 옷차림을 하고 호기심에 담배를 몇 번 핀 적은 있다. 어린시절 방황을 했었고 그 이후 지금까지도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라며 “단 한번도 그 친구에게 폭행을 가한 적이 없다. 단 한번도 오토바이를 탄 적 없다. 왕따를 주도하는 단체문자를 보낸 적이 없다. 교복을 뺏은 적도 물건을 훔친 적도 없다”며 억울함을 호소했으나, 논란 6개월 만에 팀을 탈퇴하게 됐다.
다음은 큐브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큐브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당사 소속 서수진에 관련된 논란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당사는 금일부로 서수진의 팀 탈퇴를 결정했음을 알려드립니다.
향후 (여자)아이들은 5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며, 당사는 (여자)아이들이 더욱 성숙한 음악과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변함없는 지원과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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