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영과 함께' 맨 몸으로 바다에서 물놀이 사연? 신성 "깜짝 놀라"

손진아 2021. 8. 14. 20: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신성이 사연남으로 변신,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여름 특집 2탄으로 진행된 '김혜영과 함께'에서 신성은 유쾌한 노래와 함께 인사를 건넸고, 맛깔나는 리액션과 함께 뜨거운 여름 하면 사춘기를 앓았던 중2 여름이 떠오른다는 사연을 전한 신성은 "저는 집이 엄하셔서 가출한 적도 반항을 해본 적도 없다. 사춘기를 조용하게 겪었다"라며 얌전했던 어린 시절 일화를 공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신성이 사연남으로 변신,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신성은 14일 오후 2시 방송된 KBS 2Radio ‘김혜영과 함께’에 출연해 남다른 긍정 에너지를 전달했다.

이날 여름 특집 2탄으로 진행된 ‘김혜영과 함께’에서 신성은 유쾌한 노래와 함께 인사를 건넸고, 맛깔나는 리액션과 함께 뜨거운 여름 하면 사춘기를 앓았던 중2 여름이 떠오른다는 사연을 전한 신성은 “저는 집이 엄하셔서 가출한 적도 반항을 해본 적도 없다. 사춘기를 조용하게 겪었다”라며 얌전했던 어린 시절 일화를 공개했다.

신성 사진=스타리움엔터테인먼트
이어 친구들과 함께 떠난 바다 여행에서 수영복 없이 물놀이 후 맨몸으로 바다에서 나오게 된 사연이 공개되자 신성은 깜짝 놀라며 “덕분에 재밌는 사연이었다”라며 폭풍 리액션을 선사하는가 하면, 방학 시절 소몰이 후 잃어버렸던 소에 대한 사연에 신성은 “소하니까 외갓집이 생각난다. 놀러 가서 지푸라기를 주면 소가 제 손을 핥았던 기억이 있다”라며 추억도 회상했다.

고등학교 때 수박 서리를 하던 도중 뱀에게 물렸던 사연을 들은 신성은 사연자의 다리를 끈으로 묶는 등 침착하게 대응한 친구를 향해 “잘했다”라며 칭찬을 건네며 “고등학생이지만 전우애가 빛났던 사연이었다”라며 덧붙였다.

한편 신성은 ‘김혜영과 함께’를 비롯해 KBS1 ‘6시 내고향’, TV조선 ‘엄마의 봄날’ 그리고 개인 유튜브 채널 ‘뉴스타TV’로 대중과 꾸준히 소통 중이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