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예리, '놀토' 첫 출연 소감? "충격적이다"
2021. 8. 14. 19:55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레드벨벳 멤버 예리가 예능 출격 소감을 이야기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레드벨벳 멤버 조이와 예리가 출연해 재미를 선사했다.
이날 조이는 '놀라운 토요일' 두 번째 출연으로 잘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 이제는 편하냐는 질문에 조이는 "편해질 예정이다"라며 웃었고, 첫 출연인 예리는 "충격적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는 출연진들의 분장을 보며 "신기하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예리는 첫 출연을 위해 '놀토'에 대한 사전 조사를 해왔다고 밝혔다. 그는 "녹화가 일찍 끝난다고 하더라"며 "그리고 맛있는 것도 많이 준다고 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조이는 "칼퇴하는 방송에는 항상 신동엽 선배님이 계신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조이는 신동엽과 SBS '동물농장' MC 진행을 함께 하고 있다. 이를 들은 신동엽은 "동물들도 칼퇴를 좋아한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화면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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